"나는 왜 이토록 완벽하려 애쓸까?""조금만 실수해도 왜 이렇게 자책하게 될까?"혹시 여러분도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으신가요?오늘 소개할 책은 ‘불안한 완벽주의자를 위한 책’(마이클 투히그, 클라리사 옹 공저)입니다. 이 책은 자기비판, 인정욕구, 불안과 강박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심리학 안내서예요.완벽을 좇는 삶, 정말 행복한가요?현실 세계는 결함과 실수로 가득하죠. 그런데도 우리는 완벽을 기준 삼아 자신을 평가하곤 합니다. 하지만 책은 말합니다.“완벽은 존재하지 않는 신기루와 같다.”우리는 도달하면 또 다른 기준이 생기고, 끊임없이 뛰어야 하는 지치는 게임 속에 살아갑니다.완벽주의에도 두 가지가 있다?책은 완벽주의를 적응적과 부적응적으로 나눠 설명해요.적응적 완벽주의: 더 나은 결..